오늘 열린 '인권의 날 기념식'에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참석을 두고 진보와 보수단체가 거세게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창호 위원장은 몇 차례 출입이 막혔고, 진보와 보수단체는 여전히 대치 중입니다. 조금 전 상황 보시죠. <br /> <br />인권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안중근의사 기념관 입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검은색 중절모를 쓴 안창호 위원장이 지금 입구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는, 지금 진보단체에 둘러싸여서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함께 보고 계신데요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 안창호 위원장이 기념사 낭독차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가 안 위원장의 행사장 입장을 저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이라는 시민단체인데 이 시민단체는 안 위원장이 12. 3 내란을 비호하는 등 반인권적인 행보를 보여왔다며 <br /> <br />이번 인권의 날 기념식에 안 위원장이 참석할 자격이 없다, <br /> <br />이렇게 주장을 하고 안 위원장의 입장을 막은 모습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이에 맞서서 보수 성향의 단체,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도 안 위원장의 인권 정책을 지지한다며 <br /> <br />지금 진보 시민단체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. 관련된 소식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계속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101143260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